영화 《극장판 체인소맨: 레제편》 리뷰 빔과 붐, 폭발하는 도파민의 쾌감 속에서 “레제는 사랑이었을까, 혹은 또 다른 악몽이었을까.” 작품 개요 및 줄거리 데블 헌터로 일하는 소년 덴지.

그는 전기톱 악마견 ‘포치타’와의 계약을 통해 ‘체인소 맨’으로 다시 태어나 악마들을 사냥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가 그의 앞에 나타나고, 덴지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운다.

하지만 이 순수한 감정은 오래가지 못한다. 레제의 정체는 소련에서 훈련받은 폭탄의 악마, 체인소 맨의 심장을 빼앗으라는 임무를 받은 존재였다.

사랑과 임무, 인간과 악마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그녀. 그리고 덴지는 그 사랑을 끝까지 믿고자 한다.

관람 후기 매진된 극장 속 체인소 맨 애니메이션 1기를 인상 깊게 봤던 터라 이번 극장판은 당연히 놓칠 수 없는 작품이었다. 10·20대 관객이 많았고, 열기는 마치 페스티벌처럼 뜨거웠다. 그리고 상영 내내 이건 분명히 극장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