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빠르게 상승세를 탔으며, 2일 방영된 7화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는 매회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주말 드라마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김태리는 정년이 역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원작 웹툰도 인기를 끌며 웹툰MVP로 선정되는 등, 드라마와 웹툰 모두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정년이’는 단순한 성장 드라마가 아니라, 극중 극 형식으로 '자명고', '춘향전' 등의 공연 장면을 실제 공연처럼 구현해 관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국극 무대를 선사한다. 극중극이 진짜 공연처럼 보이도록 김태리와 다른 배우들은 수년간 소리 연습을 거듭해왔다.

이들이 공연 장면에서 보여주는 생생한 연기는 마치 실제 국극 무대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제작진은 국극 연출가 박민희를 비롯한 전문 스태프를 투입해, 1950·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