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폭군>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폭군>은 <낙원의 밤>, <마녀 2>, <귀공자> 등 매년 신작을 선보이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입니다. 감독이 발굴한 새로운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완전한 신인은 아니며, 조윤수를 비롯해 김선호, 김강우, 그리고 <낙원의 밤>에서 출연했던 차승원까지 등장합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를 꾸준히 챙겨본 팬들에게는 익숙한 출연진이죠. 드라마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작품의 만듦새와 전체적인 완성도 면에서도 <신세계> 이후 박훈정 감독이 선보인 영화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애초에 <마녀> 세계관의 확장을 위한 스핀오프로 기획되었고, 원래는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드라마로 제작되었기에 이러한 유사성은 자연스러운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폭군>은 전반적인 만듦새가 이전 작품들과 유사한 만큼, 감상 역시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녀 시리즈와 <귀공자>가 생각나며, 사실 캐릭터들과 작품의 제목만 다를 뿐,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