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치열한 맞대결로 시작됐다. 이 경기는 단순히 야구 팬들만의 관심을 끌지 않았을 뿐 아니라,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시구자로 나서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민지는 이날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고, 그동안의 응원을 담아 힘찬 시구를 펼쳤다. 민지는 두산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자신의 팬심을 전 국민 앞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맞았다.

두산 팬들의 환호 속에서 등장한 그녀는 자신 있게 공을 던졌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팬들과 관중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 속에 민지의 시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구 후 민지는 곧바로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잠실구장 중앙에 위치한 지정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다. 민지는 야구팬들과 함께 경기에 열중하며, 두산이 승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