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야류,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새롭게 피어나다. 부산 금강공원에서 펼쳐지는 2024 동래 들놀음 축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래야류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래야류보존회는 9월 1일 오후,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내 부산민속예술관 야외 놀이마당에서 '2024 동래 들놀음 축제'를 개최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탈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래야류는 경남 내륙의 오광대 탈춤이 바닷길을 따라 부산 동래 지역으로 전해지면서 발전한 전통 탈춤이다.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넓은 들판에서 신명나게 노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야류'라는 이름처럼 흥겨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동래야류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동래 들놀음 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흥겨운 길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