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이른 아침 무언으로 거닐며 사색의 시간 가져. 국가유산청, 22일부터 4일간 ‘무언자적, 왕의 아침 정원을 거닐다’ 프로그램 운영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이른 아침(오전 7시 30분 ~9시)에 창덕궁 후원을 조용히 거닐며 사색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해설 중심 관람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해설 없이 참가자들이 스스로 후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녹음 짙은 숲길, 연못 위를 노니는 새, 정자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등 후원 곳곳을 자유롭게 거닐며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숲길, 연지, 정자, 사상, 사람 등 5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후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녹음 짙은 숲길에서는 고목과 새소리를 통해 자연의 소리를 느끼고, 연지에서는 석루조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연꽃 위를 노니는 새를 관찰하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