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 '베테랑2', 경쟁작 부재 속 추석 흥행 기대감 고조 황정민 주연의 기대작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천만 관객을 모았던 '베테랑'의 후속작인 '베테랑2'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베테랑2'를 위협할 만한 경쟁작이 보이지 않아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베테랑2'와 경쟁 구도를 달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꺼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과거 성수기 기간에 여러 영화들이 동시에 개봉하며 출혈 경쟁을 벌인 결과,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영화 제작사들이 성수기 기간에는 경쟁을 피하고 틈새시장을 노리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베테랑2'는 이미 검증된 프랜차이즈이고, 황정민이라는 흥행 보증 수표까지 가지고 있어 다른 영화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베테랑2'는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이미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