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가스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정하고 7월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 후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 및 유료 탑승을 시작한다.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을 진행한다. 8월 22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점을 반영해 정식 개장한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인 헬륨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 또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