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윤은성(박성훈)으로부터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김수현)는 길 건너편에 서 있는 홍해인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응급실로 가던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프러포즈하던 날을 떠올렸다. 부상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백현우는 홍해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뛰쳐나왔다.

그 사이, 홍해인은 윤은성에 납치 당했고, 홍해인은 “뭐야 이거 다? 네가 그런 가야?

그런 식으로 날 여기 데려온 거냐”라고 물었다. 윤은성은 “내가 말했잖아.

난 널 지킨다고 무슨 짓이든 다 한다고. 네가 또 백현우한테 속고 다치는 꼴 못 봐.

그래서 강제로라도 막을 수 밖에 없었어”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홍해인에 윤은성은 “너부터 대답해 봐.

아까 왜 백현우 만나러 갔어? 대답을 못하네.

내가 널 언제까지 이해하고 참아주고 용서해야 될까. 나 너까지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라고 경고했다.

홍해인은 “사실은 노트를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