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의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시한부 판정 사실을 직접 밝히는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단 폭행을 당한 백현우의 상처를 치료하는 홍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는 윤은성과 얽혀있는 투자사기꾼과 3대1 싸움을 벌였다. 백현우는 싸움에서 이겼지만 얼굴과 몸에 상처투성이 됐다.

홍해인은 백현우의 얼굴을 보자마자 크게 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곧 셔츠를 벗기며 백현우의 상처를 확인하려 했다.

머쓱해진 백현우는 "내가 일방적으로 맞은 게 아니고, 아무렇지도 않다. 얼굴만 좀 긁혔다"고 말했다.

울컥한 홍해인은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도망가라"며 "다음에 또 얻어터지고 오면 그땐 내 손에 죽는 거야"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백현우는 "미안한데 그 약속은 못해.

선약이 있어. 너에 대한 건데 나 자신과의 선약이야"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홍해인도 자신 때문에 피해보는 ...